세상은 늘 변하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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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샤쓰 2022-11-30
세상은 늘 변하기 때문에 흘러간 것들은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건강한 태도가 필요하다.
한가지가 늘 다른 한 가지를 대신하는 법이다.
오래 된 것, 필요없는 것을 없애고 공백을 만들어라. 그 빈 공간 안에서 새롭고 짜릿한 것들에 다가서라.
오래 된 것, 뒤떨어진 것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장애물이 생기고 썩기 시작한다.
습관이나 옷, 벽장과 다락과 차고의 잡동사니도 마찬가지다.
무엇이고 떠나 보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. 사랑했던 사람을 놓아주지 않고 마음에 담아 두는 한 누구도 그 사람을 대신 할 수 없다.
진정 그들을 풀어 주고 보내는 순간, 새로운 가능성이 보일 것이며 마침내 다른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.
떠나 보내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는 우리 몸이 가르쳐 준다.
불필요한 요소를 내보내기 위해 우리 몸은 피부를 제외하고 무려 여섯 단계를 거친다.
우리 몸이 아무것도 내보낼 수 없다면 얼마나 끔찍할 것인가? 마음도 마찬가지란 걸 기억하자.
건강한 흐름을 만들고 싶거든 원하지 않는 것, 쓰지 않을 것, 필요없는 것들을 보조리 풀어 주고 놓아 주라.
날아갈 듯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은 물론이고, 문득 새로운 것들이 자석처럼 끌려 옴을 느낄 테니까.
자신있게 살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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